유메닛키 드림 다이어리 공략도 어느새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할땐 귀찮아서 그냥 방치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어떻게 또 마무리될 거 같네요.

여기 오시는 대부분의 분들은 역식물 보러 오는지라 이런 거에 별로 흥미가 없겠지만 말이죠...

뭐 암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의 BGM은 설원 어레인지입니다.

이유는 당연히 블록의 세계 노래보단 설원이 더 좋으니까요.

 

- 특정 이펙트가 있어야 진행할 수 있는 곳이 있기 때문에 순서대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 나중에 수집률 100% 공략은 별도로 진행하겠습니다.

 

스압과 스포일러 주의!

더보기

바로 시작합니다.

현재 문 중에 옆에 이펙트 알이 없는 건 총 3개입니다.

마도츠키의 방, 앞으로 들어갈 하수도, 그리고 처음엔 잠겨있던 여기

여기를 진행하면 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엔 하수도를 포함해서 모든 곳에서 이펙트를 얻어야 들어갈 수 있는 건가 했는데, 지금도 열려있어서 당장 엔딩을 볼 수도 있습니다만, 지난 예고를 설원으로 가겠다고 했으니 미루도록 하죠...

 

 

하수도입니다. 들어가죠.

 

아, 정겨운 저 그라피티

하수도에 처음 오면 익숙한 그림이 맞이해줍니다.

일단 왼쪽부터 갑니다.

쭉쭉 갑니다
여기서 한번 꺾고
저번에 고양이를 만났던 곳. 저 사다리를 올라가면 백화점이 나옵니다.

더 내려갑니다.

 

여기있는 사다리는 도심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볼 일은 없으니 패스

 

다시 오른쪽으로 갑니다.

이 유령녀석은 별거 없습니다.

말도 못걸고 가까이 가면 투명해짐

물속의 특정한 위치에서 컨셉아트를 하나 주을 수 있습니다.

 

단, 물속에선 이펙트 사용과 점프가 막히기 때문에 느릿느릿하게 나가야 하죠.

어기적 어기적

컨셉아트를 주웠으면 처음 왔던 곳으로 돌아갑니다.

 

오른쪽으로 쭉쭉
여기서 한번 꺾고

중간에 나오는 이 사다리는 저번에 왔던 판자촌 우물입니다.

돌아와서 내려갑니다.

 

이쪽으로도 들어갈 수 있는데

당장 할 수 있는 것도 없으니 패스

참고로 방금 컨셉아트를 주은 곳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여기가 나옵니다.

 

여기서 사다리를 타 줍니다.

 

짠! 블록의 세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머플러코가 우릴 반겨줍니다. 말을 걸어보면

 

화면이 움직이더니

 

건물 옆의 빈자리에 블록이 하나 솟아오르고

 

머플러코는 사라졌습니다.

네. 이곳은 머플러코랑 술래잡기하면서 저 빈 곳을 전부 채우면 되는 곳입니다.

아마 여기가 제일 시간이 오래 걸릴 곳이 될 겁니다.

그리고 우산의 존재 의의를 알게 될 곳이기도 하고요.

 

일단 술래잡기를 합니다. 제가 가는 길을 잘 따라 해 주시면 됩니다.

방금 블록이 솟아오른 곳 근처에 엘리베이터처럼 움직이는 발판이 2개 있습니다.

둘 중 아무거나 한 개 타서

 

여기 가느다란 다리 위에 올라가고

 

왼쪽의 하얀 건물로 활강한 다음

 

아래로 내려가서 2단 점프해주면

 

 검은 문이 나옵니다.

이 문과 상호작용을 하면

 

현재 머플러코가 있는 곳을 보여줍니다.

 

 저기 아주 작게 머플러코가 보입니다.

그리고 그 옆에 침대가 있네요.

 

검은 문의 왼쪽엔 침대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침대에 누우면

 

반대쪽 침대로 전송됩니다.

이걸로 빠른 이동을 할 수 있죠.

 

암튼 머플러코를 찾았습니다.

 

두 번째 블록도 생겼습니다.

 

뭔가 찾을 때 마다 허무한 기분이 든다

다음 머플러코가 있는 곳을 알아내야 하니 다시 침대를 이용해 검은 문으로 돌아갑니다.

 

거울아 거울아... 아 이게 아닌가

돌아와서 다시 검은 문과 상호작용을 하면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순환하는 발판이 주변에 지나가는 곳에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사진이라서 안 움직이지만 머플러코 앞의 저 조그마한 판은 이 맵 주변을 계속 뱅뱅 도는 2개의 발판입니다.

 

총 2곳에서 탈 수 있는데 하나는 저기 블록이 생기는 곳의 근처고

 

두 번째 장소는 우리가 여기로 온 맨홀 뚜껑에서 아래로 쭉쭉 내려가면

 

여기에서 탈 수 있습니다.

이 순환하는 발판(그냥 버스라고 부르겠습니다)이 좀 주기가 있다 보니 기다리다 보면 좀 정신을 놓게 되는데

 

그러다가 이렇게 놓치면 괜히 화만 나니 얌전히 기다렸다가 타세요.

 

떨어져도 리스폰하긴 하지만요.

 

암튼 이걸 타는 데 성공했으면

금방 머플러코를 찾을 수 있습니다.

 

적당한 타이밍에 2단 점프로 올라가서 말 걸면

 

3번째 블록이 올라왔습니다.

 

위쪽 길로 침대에 빠르게 갈 수 있습니다.

 

쭉쭉 위쪽으로 가다 보면 침대가 나옵니다.

 

침대로 가는 방법을 알려드렸으니 다음 머플러코의 위치나 보도록 하죠.

 

사방이 하얀색으로 막혀있는 곳에 혼자 앉아있군요

여기가 어딜까요?

 

저기 있군요.

저길 가는 방법은 약간 복잡합니다.

 

일단 버스를 다시 타고

 저기 보이는 하얀 다리 위로 올라갑니다.

 

어떻게 올라가냐고요? 그냥 적당히 다가오면 더블점프 활강 하세요 ㅎ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버스를 타고 저 다리에 부딪친다고 밀어내진 않으니 사진처럼 다리 뒤에서 점프해도 올라갈 수 있습니다.

다리 위에 올라갔으면 움직이는 발판 3개를 타고 건너편으로 갑니다.

그냥 점프하는 것보다는 활강으로 생기는 그림자로 떨어질 위치를 대강 생각하는 편이 더 편합니다.

 

여기서도 왼쪽으로 가고

더 가고

여기서 하얀 블록으로 올라타고

 

좁아터진 데다가 조작 방향도 이상해서 빡치는 이 위를 지나서

 

여기에서 왼쪽 건물로 넘어갑니다.

 

활-강

 

방금 봤던 머플러코의 위치 기억하시죠? 오른쪽에서 4번째였습니다.

만약 여기에서 이상한데 들어가면 기껏 고생하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니 주의해주세요.

 

4번째 구멍으로 들어가면

머플러코가 있습니다.

 

4번째 블록도 올라왔습니다.

 

다음의 머플러코가 있는 위치입니다.

여기는 현재 상태로는 안 보이는 곳입니다.

 

따라서 여기 화장실을 이용해야 합니다.

침대 근처에 있어요.

 

화장실을 이용하면 이렇게 화면이 돌아가더니

180도 회전한 상태로 고정됩니다.

다시 사용하면 원래대로 돌아갑니다.

 

머플러코를 찾았습니다.

오른쪽 위에 흰 건물 위에 있어서 눈에 잘 띄는군요.

하수도 입구 근처에서 더블 점프하면 아마 보일 겁니다.

 

근데 그보다도 일단 화면 돌린 김에 버스부터 타보죠.

평소 타던곳 말고 반대편도 괜찮습니다.

 

버스를 쭉 타고 계시다 보면

 

이런 곳에 도착합니다.

적당히 가까워지면 점프해서 넘어갑니다.

 

컨셉아트 획득

 

여기서 다시 버스를 기다려도 되지만 그냥 떨어져도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여기서 시작하니까요.

 

화장실이 있었던 곳 근처에 침대가 있으니 그걸 이용해 여기로 온 다음

 

옆의 하얀 벽에 가고

 

여기서 쭈우우욱 활강해주면

 

 

머플러코가 있는 곳에 도착합니다.

그나저나 머플러코 너무 빼도 박도 못하게 버그 난 상태로 공중에 앉아있는데 너무한 거 아니오, 카도카와?

 

5번째 블록이 올라왔습니다.

 

마지막 머플러코는 어디에 있을까요?

 

감도 안 오시죠? 정상입니다.

 

사실 매우 간단한 곳에 있습니다.

일단 다시 화장실로 가서 화면을 원래대로 돌리고

 

하수구 입구 근처를 잘 보면 짜잔!

 

말 그대로 숨어 있는 머플러코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럼 마지막 블록이 올라오면서

 

건물의 문이 열립니다.

 

그리고 이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설원에 도착합니다.

한번 문을 열고나면 쭉 열려있으니 얼마든지 다시 올 수 있어요.

 

그리고 이 곳은 원작 유메닛키 맵의 특성을 그대로 가져온 곳입니다.

무슨 뜻이냐면, 맵이 무한반복한다는 거죠.

그래서 이곳은 길안내를 못 해 드릴 거 같아요. 미안합니다.

 

이 설원에서 찾을 수 있는 요소는 총 3가지입니다.

하나는 사진에서 보이는 침대로, 침대 위에 컨셉아트가 있습니다.

또 하나는 설원을 돌아다니는 머플러코고, 마지막은 이글루가 있습니다.

머플러코는 여기서 반드시 찾아야 하니 넘어가고, 이글루는 포니코가 사는 여울의 세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암튼 침대 위의 컨셉아트 획득.

이곳 길안내는 나중에 수집률 100% 공략 때 다시 할게요.

머플러코만 찾는다고 스샷은 못찍었거든요.

 

그리고 더 돌아다니다 보면 머플러코를 만날 수 있고

머플러코에게 말을 걸면

 

띵 소리와 함께 머플러와 모자를 주고

 

잠에서 깨어납니다.

 

오늘의 일기를 확인해보죠

 

 마지막은 설원의 침대 위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굳이 획득하지 못하셨더라도 나중에 찾는 방법을 알려드릴 테니 그때 얻으셔도 돼요.

 

이제 다음은 대망의 엔딩입니다.

 

오늘은 유메닛키 드림 다이어리의 오리지널 장소인 학교입니다.

뭐 100% 오리지널은 아니지만, 이 정도면 오리지널이라고 할만하지 않을까요

 

 

이번에도 적당히 원작과 관련성 있는 BGM

 

- 특정 이펙트가 있어야 진행할 수 있는 곳이 있기 때문에 순서대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 나중에 수집률 100% 공략은 별도로 진행하겠습니다.

스압와 스포일러 주의!

더보기

 오늘의 마도츠키는 마닥에서 책을 읽고 있군요.

꿈을 모아갈수록 점점 잡동사니들이 생겨납니다.

 

그럼 출발해봅시다.

 

학교 입구입니다.

 

학교에 처음 도착하면 마도츠키가 웅크린 채 있습니다.

 

오른쪽으로 쭉쭉 가다보면 누군가가 흐느끼는 소리가 납니다.

 

와! 모노에!

누군가 했더니 모노에였네요.

원작에선 늘 웃고만 있던 애가 왜 여기 와선 반대로 울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다가가서 위로라도 해주면 될까요

 

꾸짖을 갈!!
아악 내 귀

네 입구컷 당했습니다.

모노에가 길을 비키게 하려면 딱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우산 이펙트로 D를 꾹 눌러 비를 오게 하면 되죠.

그럼 모노에가 비를 피해 안으로 도망갑니다.

저기도 비 피할만 해서 딱히 안 도망가도 될 거 같은데...

 

뭐 암튼 저희도 따라갑니다.

 

처음에 들어오면 불이 깜박깜박해서 무서운 분위기인데,

이 게임의 장르는 원래 호러게임이라 으스스한 게 정상입니다.

 

일단 사물함 안의 아이템을 얻도록 합니다.

 

사진조각을 얻었습니다.

딱 봐도 조각난 사진을 복원시키면 되겠군요.

 

가다보면 나오는 첫 번째 교실에 들어가 보면

 

피로리 한 명이 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있는 화장실엔

 

아무것도 없습니다.

함사 써도 뭐 안 나옴.

 

그다음 교실은 잠겨 있습니다.

 

그럼 무시하고 다음 층으로 올라갑니다.

 

앞으로는 편의상 아래층 방향에 가까운걸 1번 방, 위층 방향에 가까운걸 2번 방이라고 하죠.

2층 1번 방에 들어가면

 

외눈깔 유령이 트라이앵글을 요구합니다.

 

2층 화장실도 가보죠

 

거울에 아즈텍 레이브 원숭이 짤 중 하나가 떠있네요

 

더 들어가면 아이템이 하나 있습니다

 

컨셉아트 획득!

 

화장실을 나와 2번 방으로 들어가기 전에 책 뭉치가 하나 있습니다.

 

1층의 피로리가 요구하던 그거 같군요.

하지만 갖다 주는 건 나중에 하도록 하고 일단 진행부터 해봅니다.

 

2층 2번 방은 잠겨있고 좌측 상단엔 뭔가 아이템이 있지만 마도츠키의 점프력의 한계로 먹진 못합니다.

3층으로 올라가도록 하죠.

 

3층 1번 방에 가보면


눈깔 괴물이 붓을 요구합니다. 일단 이것도 패스

 

3층 화장실은 잠겨 있습니다.

 

3층 2번 방에 들어가면

 

왼쪽에 컨셉아트가 하나 있고

 

오른쪽엔 사진 조각이 하나 있습니다.

 

2번 방을 나와 좀 더 오른쪽으로 가면 또 모노에가 있는데

 

사진을 맞춰야 합니다.

 

못 맞추면 당연히 전처럼 빼애액 거리면서 쫓아내니 사진이나 모아야겠네요.

 

일단 2층 위에 있던 아이템을 먹기 위해 3층에 있던 2층 방향으로 사물함을 밀어줍니다.

 

손대지도 않고 염력으로 사물함을 옮기는 마도츠키
학교에서 물건을 옮길때 이렇게 그냥 계단에서 굴려버리면 얼마나 좋았을까

2층으로 보낸 후에도 방금 그 아이템 있던 곳으로 쭉쭉 밀어줍니다.

 

 적절히 옮긴 뒤 위로 올라가면 사진 조각을 하나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제 1층의 피로리에게 책을 주고 붓을 받고

 

3층의 눈깔 괴물에게 붓을 주고 트라이앵글을 받은 뒤

 

2층의 유령에게 트라이앵글을 주면 마지막 사진 조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제 다모았으니 그만 뚝해

잘 회전시켜서 사진을 적당히 조립해주면 소리가 나면서 사진이 저절로 맞춰집니다.

그럼 성공한 거니 뒤로 가기를 해주세요.

 

아무리 봐도 연출이 부적을 보고 퇴마당하는 거 같은데

 

길을 막는 모노에도 사라졌으니 이제 옥상으로 갑니다.

 

옥상엔 뭐 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

철장으로 막혀있어서 밖으로도 못 나가요.

그냥 잠자는 거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으니 잠이나 잡니다.

 

잠에 깨고 나니 흉흉한 하늘로 변했습니다.

 

저희가 왔던 곳은 이제 무너져서 못 갑니다.

 

그러니 오른쪽으로 가주도록 하죠.

 

아래로 내려오면 창문이 막혀있어서 건물 안으로 들어가지 못합니다.

 

대신에 오른쪽으로 쭉 가면 있는 상승 기류를 타고 더블 점프로 우산을 펴서 위로 쭉쭉 올라간 뒤

 

왼쪽 위에 있는 곳에 올라갑니다.

 

백화점 작은 창고에서 얻은 밸브는 여기에 쓰입니다.

 

밸브를 끼우고 물을 틀어주면 커다란 물방울이 만들어집니다.

 

이제 이걸 굴려주면 됩니다.

표정이 있는 걸 보니 원작에 나왔던 길 막하는 그 녀석이군요.

 

우리의 물방울 군(가명)은 창문을 와장창 해주시곤

 

심연의 저 너머로 가셨습니다.

 

물방울 군의 유지를 이어받아 깨진 창문을 통해 학교로 들어갑니다.

 

여기선 우측방 좌측방이라고 하죠.

암튼 처음에 있는 우측방부터 들어갑니다.

 

일단 들어가면 함사표식이 있으니 일단 쓰고 봅니다.

 

컨셉아트일줄 알았는데 화장실 열쇠네요.

 

그 후엔 바로 옆에 있는 레버를 얻어둡니다.

 

좀 더 오른쪽으로 가면 아래로 내려가는 길이 나오는데 당장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으니 그냥 나가셔도 좋습니다.

 

1층 화장실은 잠겨 있어서 못 들어갑니다.

여기서 좀 더 왼쪽으로 가면...

 

모노에가 울면서 비상구로 나가는 컷신이 뜹니다.

 

하지만 저희는 책상 바리케이드가 막고 있어서 못 갑니다.

1층 좌측방에나 들어가죠.

 

일단 레버를 끼울만한 곳이 보이니 끼워서 작동시키면

 

1층 우측방을 통해 갈 수 있었던 지하의 철창이 걷히면서 블록이 아래로 내려갑니다.

 

다시 나가서 1층 우측방으로 들어가 지하로 내려갑니다.

 

방금 전과 달리 1층으로 블록이 떨어져 이제 2층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이 블록을 밟고 2층으로 올라간 뒤

 

하나도 안보이신다고요? 정상입니다.

한번 더 올라가서 3층에 있던 블록을 떨어트립니다.

 

그 후 떨어진 3층 블록을 아주 약간(약 0.5초)만 왼쪽으로 밀어주고

 

2층으로 올라가 블록을 밀어줍니다.

 

잘 안보이지만 블럭에 달린 빨간 점으로 대충 이해할 수는 있습니다.

만약 이렇게 두 개가 쌓인 상태로 만드는 데 성공했다면 된 겁니다.

이렇게 안되고 2층 블록을 떨어트렸는데 둘이 나란히 옆에 있다?

그럼 방에서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면 리셋되어 있습니다.

성공했다면 저 하얀색으로 빛나는 레버를 당겨줍니다.

 

그럼 오른쪽 위의 철창이 걷힙니다.

 

다시 말하지만 어두워서 잘 안보이는게 정상입니다.

그럼 방금 쌓은 블록을 저기까지 밀어주고 더블 점프로 올라가 주면

 

학교 2층 교실로 나갈 수 있습니다.

 

여기서 실수하지 말고 일단 오른쪽으로 갑니다

 

여기 있는 레버를 당겨주면 오른쪽의 철창이 올라갑니다.

 

그럼 이제 이쪽 학교로 처음 들어온 깨진 창문 쪽에서 활강하면 2층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2층 화장실은 위치상 들어가지도 못하니 스킵하고 2층 좌측방으로 갑니다.

 

그럼 뭔가 몽환적인 공간으로 들어갑니다.

 

점프하면서 쭉쭉 오른쪽으로 가면

 

이펙트 랜턴을 얻을 수 있습니다.

활용도는 낮지만 못쓸 물건은 아닙니다.

 

이펙트를 얻은 곳에서 왼쪽으로 올라갈 수도 있지만 여기까지 온 김에 오른쪽으로 활강해보면

 

컨셉아트를 하나 얻을 수 있고

 

원작에서도 볼 수 있었던 또 한 명의 마도츠키를 볼 수 있습니다.

원작에서의 모습. endleSSStation도 여기 브금의 리믹스죠

 

볼일이 끝났다면 다시 왼쪽으로 쭉쭉 올라갑니다.

 

3층 도착

 

3층에도 레버가 있는데 이건 아마 3층 좌측의 철창용인 거 같네요.

저도 이건 잘 안 봐서 모릅니다만, 해두면 손해는 없으니 작동은 시켜줍시다.

 

처음 나온 곳의 오른쪽엔 컨셉아트가 있습니다.

 

2층 우측방은 잠겨 있어서 못 들어갑니다.

 

그러니 그냥 3층에 있는 블록을 쭉쭉 밀어서

 

2층으로 떨궈줍니다.

 

2층에서도 똑같이 밀어서 1층으로 떨궈주고

 

1층에서도 똑같이 해주면 방금 물방울 군이 빠진 곳에 딱 끼면서 멈춥니다.

 

이제 그럼 밖으로 나가서

 

물방울 군을 다시 만들고

 

다시 굴려주면

 

방금 전과는 달리 심연에 빠지지 않고

 

바리케이드를 와장창 해줍니다. 야호!

 

이제 적당히 더블 점프로 균열을 넘어 왼쪽으로 쭉쭉 가줍니다.

 

화면이 어두워서 안보인다고요? 게임내에선 잘보일 거에요

참 뭔가 흉흉한 곳인데 함사표시가 있으니 일단 쓰고 봅시다.

 

컨셉아트 획득

 

오른쪽엔 지퍼로 된 무언가가 있는데

 

원작과는 달리 칼로 째서 여는 곳은 아닙니다.

 

그냥 상호작용하면 마도츠키가 알아서 찢고 죽인다를 시전 해줍니다.

그럼 안으로 들어가 보죠

 

안으로 들어가면
지루할 정도의
복도가 이어집니다만

쭉쭉 가다 보면 누군가 흐느끼는 소리와 뽀득뽀득 하면서 뭔가 닦는 소리가 납니다.

 

거기서 더 가다보면 컷신으로 변하면서 큣큐군과 모노에가 보입니다.

 

큣큐군은 점점 뽀득뽀득소리를 빠르게 내더니 마도츠키도 똑같이 쓰러져서 울기 시작하고 지지직거리면서 이미지들이 지나가는데

 

순간 캡처해보면 대충 이런 모노에 짤들이 노이즈처럼 지나갑니다.

 

어쨌든 잠에서 깬 마도츠키

아무래도 큣큐군엔 뭔가 안 좋은 비유 말고는 해석이 몇 없으니 뭔가 찝찝하네요.

 

오늘의 일기 확인

 

 

 웃는 모노에가 아니라 울고 있는 모노에는 또 신기하네요.

 

다음은 유메닛키 드림 다이어리에서 가장 빡치는 구간인 블록의 세계와 설원으로 갑니다.

 

 

하나하나 하다보니 뭔가 점점 파편화 되는거 같아서 하나로 모으는 용도의 아카이브 글 비슷한 거 입니다.

새로 올릴때마다 새로 업데이트 할 예정임

 

1~4 편: https://messtorage.tistory.com/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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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편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이 기름치녀 뒷이야기 번역하다가 전에 오역한거 깨달은 김에 다시 번역해서 올립니당 개별 작가의 말은 그리 영양가 있는 말은 없는지라 패스할께요 3편 원본:https://www.p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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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편 신년 맞이 기름치 클럽: https://messtorage.tistory.com/108

 

[코토바노리아키(コトバノリアキ)] 신년 맞이 기름치 클럽

원본 출처: https://twitter.com/KotobaNoriaki/status/1212016386718883840 コトバノリアキ on Twitter “行く年 来る年 出る油 #描き納め” twitter.com 가는 해 오는 해 나오는 기름 -by 작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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